그랜져중고 저렴한 이유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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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분기 중고차시장에서
가장 인기 많은 차종으로 그랜져 IG 와 HG가
나란히 1,2 위를 차지한걸로
조사됐는데요.
그랜져중고는 소위 '국민차'라고
불릴만큼 오랫동안 꾸준하게
대중의 인기를 받아온
스테디셀러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인기가 많아
그만큼 수요가 높은
그랜져중고를
구매할때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까합니다.
중고차가 유통되는 과정을 먼저 살펴 볼까요.
중고차를 유통시키는 딜러는
소비자에게 판매할 목적으로
차량을 개인이나
경매장에서 매입합니다.
이렇게 매입한 차량에 상품화
작업을 진행한 후
딜러 유통마진을 더해
일반소비자에게 판매합니다.
딜러마진은 평균적으로
차값의 약 7~10%를 차지합니다.
일반소비자입장에서
중고차를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중고차딜러에게 지불하는 마진을
아끼는 방법으로서 개인이나
경매장에서 직접 구매하면 되겠죠.
개인에게서 차를 사는건
딜러만큼 차를 아는게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중고차경매장에서
구매하는 걸 생각해볼 수 있어요.
중고차 경매장에서 차를
구매하면 약 7~10%에 달하는
딜러마진을 아낄 수 있습니다.
경매장은 일반인들의 경매입찰에
제한을 두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증을 보유한
평가사가 차량을 대리로 낙찰받아
인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럼 경매대행이 실제 어떻게
진행되는지 롯데오토옥션에서
그랜져중고를 낙찰받으신 고객님의
경매대행 사례를 통해 살펴 볼까요.
롯데오토옥션 경매가 열리기 전날
경매출품리스트를 공개합니다.
그랜져중고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님이
차량을 최대 3대까지 선별해서
차량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면
평가사가 교환, 사고, 보험 이력등을
확인한후에 이를 고객님에게
전달합니다.
선별한 3대의 그랜져중고에 관한
정보를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입찰에
들어갈 차량 1대를 선택한후
낙찰가를 산정하고
경매입찰 보증금을 송금합니다.
경매가 열리는 다음날
안성에 위치한 롯데오토옥션경매장에서
그랜져중고의 실차검수를 진행합니다.
그랜져중고 엔진, 차량실내/외, 타이어
하부, 트렁크 빠짐없이 확인한후에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 검차 결과를
고객님에게 전송합니다.
그랜져중고 검차를 마치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경매 입찰에
들어가 딜러간 경쟁을 통해
최종적으로 약 2,278만원에
낙찰받았습니다.
그랜져중고의 낙찰가 2,278만원은
도매가격이라고 할 수 있고,
여기에 7~10%의 금액이 더해져
중고차매장에서 소매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됩니다.
롯데오토옥션경매장 그랜져중고
모습입니다.
2019년식 주행거리 약 37,000km로
앞범퍼의 스크래치를 제외하고
실내/외 컨디션과 타이어 상태가
전제적으로 양호합니다.
경매장의 차량들은 아직 상품화가
진행되지 않았음을 고려할때
그랜져중고 차량 상태로 보아
전차주분이 차량을 어떻게 관리했는지
짐작해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한마디로 자동차의 민낯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이 경매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고차를 구매하면 의무적으로
성능보증보험에 가입해야하는데
기존의 보증기간이 1개월 / 2,000km 로
기간이 다소 짧아 미흡한 부분이 존재했습니다.
이에 헤이맨경매대행은
성능보증보험의 기간을
최장 6개월 / 10.000km로 확대하는
보험을 업계 최초로 선보입니다.
중고차를 저렴하게 구매하는건 기본,
구매후에도 만족할 수 있어야
가장 이상적인 중고차 거래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고차가 필요하시다면
중고차경매장에서 경매대행을 통해서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해보는건 어떠세요.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가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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