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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오후 2시 

이곳은 시흥에 위치한 현대글로비스 경매장 

중고차 딜러가 판매할 차량들을 

 매입해가는 곳

경매가 시작됐다. 

추석이 지나면 입찰경쟁이

다소 누그러질줄 알았는데 

판단 착오였을까.

중고차 가격이 좀처럼 

안정세에 접어들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중고차가격이 오른다 한들

대기업 중고차경매장은 언제나 

도매가격으로 중고차를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던가. 

오매불망 기다리던 

K7중고가 경매 스크린에  드디어 등장했다.

지금부터 숨도 참고 집중한다.

단말기 스위치를 누를때마다

호가가 올라간다. 

경매시작가 1,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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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5만원

고객과 협의한 낙찰가는 1,550만원

한번 더 눌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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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만원 

낙찰 성공이다!!

컨디션이나 옵션면에서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K7중고를 경매장에서 

낙찰받는 모습을 

설명드렸는데요. 

중고차경매장은 

소위 중고차 도매시장입니다. 

낙찰금액 1,550만원은 

K7중고의 도매가격이 됩니다. 

그럼 소매가격은 얼마일까요. 

엔카에 올라온 동급, 같은 옵션의 

K7중고는 현재 1,770만원에 

매물로 올라와있는걸로 확인됩니다. 

 K7중고 경매대행을 의뢰한 고객님

도매가격과 소매시세사이에서 

차익 200만원을  실현하셨네요.  ㅎㅎ

도매가격으로 K7중고를 낙찰받은 고객님

경매대행은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하셨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

K7중고 구매를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경매장에 매물로 나오는 차량리스트를

살펴보다가 조건에 맞는 차량을 발견하면

자동차진단평가사에게 경매대행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경매일 하루전에 경매차량리스트가

업로드되기 때문에

최소 1주일의 여유를 두고 

원하는 조건의 차량을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진단평가사는 경매장에서 제공하는 

K7중고의 차량기본정보, 교환, 사고유무를 

확인해서 고객님에게 전달합니다. 

진단평가사가 제공한 정보를 확인하고 

입찰을 결정하면 

경매가 열리는 당일에 

평가사가 경매장에서 K7중고

검수를 진행합니다. 

K7중고의 차량 내/ 외관, 엔진, 타이어,하부

액세서리등 모든 옵션등을

빠짐없이 꼼꼼하게 확인하고 

카톡으로 사진, 동영상을 전송합니다. 

K7중고 검차를 모두  마치면 

엔카에서 소매시세를 확인한뒤 

소매시세의 최대 90%를 넘지

않는 범위까지 낙찰한도로  정합니다. 

소매시세를 1,750만원으로 확인하고

최대 1,600만원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낙찰한도를 정했습니다. 

K7중고는 경매입찰 결과 

최종 1,550만원에 낙찰받았습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경매장의 낙찰가는 도매가격이고

여기에 딜러 마진이 더해져

매장에서 약 ,1770만원의

소매가격에 판매됩니다. 

이상 K7중고를 경매대행을 통해

시세보다 200만원 싸게 살 수 있었던

과정을 살펴봤습니다. 

중고차를 저렴하게 구매하는건

기본이고

중고차 특성상 추후에 발생할 

결함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중고차 구매후에 

성능보증보험에  가입 하시는데요. 

기존에 있던 성능보증보험의

보장기간이 1개월 / 2,000 km 로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그래서 헤이맨 경매대행이 

업계최초로 보장 기간을 

최대 6개월 / 10,000km 로 확대된 

보험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중고차 구매,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자동차진단평가사와 

성능보장보험 혜택이 커진 

헤이맨 경매대행과 함께 

중고차를 구매해보는건 어떠세요.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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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