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대중고차 실속있게 구매하는 방법
페이지 정보
본문
시중에 많은 돈이 풀리면서
부동산, 생필품, 중고차가격등
오르지 않는 품목을 찾기 어려운
요즘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돈을 가치있게
쓰는게 더욱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비교적 작은 예산을 가지고
300만원대중고차를
알차게 구매하신 고객님의
경매 과정을 한번 살펴볼까합니다.
중고차를 가장 싸게 사는 방법
바로 중고차경매장에서
딜러마진이 빠진 금액으로
차를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중고차를 유통시키는 딜러를 통해
차를 사면 딜러마진을 지불하지만
딜러가 차를 매입하는 경매장에서
차를 바로 낙찰받는 형태로 구매하면
딜러에게 주는 마진이 없기 때문에
차값의 약 7~10% 만큼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경매장에는 300만원대중고차 뿐만
아니라 100~200만원대 차량 구매도
가능합니다.
경매장에서 차를 구입하는 과정은
간략하게 ,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가
차량 상태를 진단하고 낙찰가를 산정한후에
차량을 낙찰받는 경매대행으로
진행됩니다.
고객님의 예산에 맞는 300만원대중고차를
경매장에서 찾았습니다.
경매장은 평일에 매일 진행되는데
매회 평균 약 800~1000여대의
차량이 매물로 나오기 때문에
300만원대중고차를 찾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고객님이 300만원대중고차 경매 입찰을
결정하셔서 차량 검수에 들어가
카톡으로 검수 영상과 사진으로
차량 상태를 정확하게 고지해 드립니다.
카니발 차량의 소매시세를 참고해서
낙찰가를 정한후에
경매입찰보증금을 송금합니다.
카니발 검수를 마치고
오후에 경매입찰에 들어가
최종적으로 약 275만원에
낙찰받는데 성공했습니다.
낙찰받은 카니발차량의
제반비용을 더해도
300만원대중고차 구매에 성공하셨어요.
차량검수를 진행하면서 확인한바
대부분의 소모품이 교환되어 있는
상태임에도 이날따라 운이 따랐는지
도저히 300만원대중고차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싸게 낙찰받았습니다.
카니발의 낙찰금액 275만원은
도매시세에 해당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경매장은 중고차를 도매시세로
살 수 있는 곳으로서
소매보다 약 1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인데요.
엔카에 올라와있는 같은 스펙의
카니발 소매시세를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동급의 카니발 은색 차량이
현재 약570만원에 올라와 있습니다.
소매가격이 거의 두배 수준인데요.
솔직히 이날은 운이 따랐습니다.
중고차경매장은
경매 당일 딜러간 경쟁율에 따라
소매시세보다 훨씬 싸게
낙찰받는 행운을 가져가기도 합니다.
중고차가 필요한데
예산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중고차의 도매시장,
경매장에서 구입해보세요.
국가공인 베테랑 자동차진단평가사가
도와드립니다.
아래 평가사사진을 클릭하시고
상담을 시작해보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