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8중고 이 가격이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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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여기는 시흥에 위치한
현대글로비스시화경매장
중고차딜러가 차를 사는 곳
중고차경매장입니다.
추석연휴의 여운이 남아있기라도 한 듯
경매장은 평소보다 다소 한산한 모습입니다.
경매가 시작되고 한시간 남짓 지났을까
드디어 K8중고가 스크린에 등장합니다.
K8 중고의 경매시작가는 약 4,545만원
평가사가 단말기의 스위치를 누르자
호가가 5만원단위로 올라갑니다.
4,5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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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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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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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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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5만원 낙찰!!
헤이맨 김진기 평가사에게
K8중고가 낙찰되는 순간입니다.
중고차를 경매장에서 사면
도매가격에 살 수 있다는데
과연 낙찰받은 K8중고는
얼마나 싸게 산걸까.
먼저 K8중고의 스펙을 확인합니다.
-연식: 2022년식
-주행거리: 861 km
-무사고, 무교환
주행거리가 1,000km도 되지않아
비교할만한 K8중고매물은 시장에
나와있지 않습니다.
신차 출고가는 얼마일까 궁금하네요.
올해 5월 24일 5,135만원에 출고되었습니다.
신차 출고가격이 5,135만원
경매장 낙찰가격은 약 4,600만원
출고후 딱 4개월이 경과한 오늘
약 535만원 저렴하게 K8중고를
샀습니다.
중고차경매장에서 중고차를 사는
가장 큰 장점이 소매시세보다
최소 7~10% 저렴하게
차를 살 수 있다는 점인데요.
경매장 특성상 이렇게 신차급 중고차를
정말 저렴한 금액에 낙찰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신차급 중고차를 낙찰받는
방법 한번 살펴볼까요.
경매장에서 중고차를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최소한 일주일동안 경매장별 차량매물을
살펴보는걸 추천합니다.
경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진행되고 매회 평균 900여대 가량의
차량이 나오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차량과
예산을 정해서 조건에 맞는 차량이 나오면
자동차진단평가사에게 요청하는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K8중고를 낙찰받으신 고객님도
이미 한차례 경매에서 고배를 마시고
이번에 두번째 경매에 도전해서
낙찰받으신 경우입니다.
K8중고 차량 정보를 확인하고
입찰에 들어가기로 결정하면
낙찰금액을 산정합니다.
국가공인 자동차진단과 평가자격증을
보유한 평가사는 K8중고의 차량상태와
소매시세를 참고해서
고객님과 상의한후 낙찰금액을
정합니다.
경매입찰보증금을 송금하는것으로
경매입찰준비를 마칩니다.
다음날 현대글로비스경매장에서
평가사가 K8중고 차량 상태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고객님에게 전달합니다.
K8중고 검수를 마치고
입찰에 들어가 차량을 낙찰받습니다.
낙찰받은 금액이 K8중고의 도매시세가 되고
여기에 딜러마진 약 10%를 더하면
소매시세가 됩니다.
만약 딜러가 낙찰받았다고 가정하면
차량이 판매되기까지 발생되는
감가상각비, 관리비용, 대출로 인한
금융비용등 이 모든 비용을 감안해 판매가격에
포함시켜야겠지요.
유통마진이 붙어 가격이 올라갑니다.
반면에 차를 사려고 대기하는
고객이 있는 경매대행의 경우라면
낙찰받아 바로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기 때문에
감가상각비, 관리비용, 금융비용등을
고객님에게 전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즉, 유통마진이 붙지 않습니다.
경매장에서의 낙찰금액이
딜러를 통해 사는 소매시세보다
저렴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결론적으로
경매장에서는 소매시세보다
최소 7~10% 저렴하게 차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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