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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오후 1시 

이곳은 안성에 위치한 aj 셀카 경매장

이제 막 전광판 화면 왼쪽에 기아봉고차의 

모습이 보입니다. 

기아봉고차의 경매 시작가는 1,350만원

현재 소매시세는 약 2,000만원..

경매를 알리는  신호가 나오자  딜러들의 

눈과 손이 바삐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단말기 스위치를 누를때마다 5만원씩 

호가가 올라갑니다. 

1,355만원...1,400만원.....1,550만원.....

1,680만원.....1,765만원....

예상했던대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기아봉고차를 캠핑카로 개조하고 싶어하는

고객님과 낙찰한도를 1630만원까지 정한 상황.

아직까지 여유는 있습니다. 

1,795만원.....여유롭게 스위치를 한번 더 누르자

스크린에 호가가 1,800만원으로 표시되면서

반갑게도 낙찰이라는 글자가 떠오릅니다. 

2018년식 주행거리 14,247km의 기아봉고차는 

김진기평가사가에게 낙찰되었습니다. 

최근 캠핑문화가 확산되고 

기아봉고차를 캠핑카로 개조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경매장에서도 기아봉고차의

인기를 실감합니다. 

어쨌거나 기아봉고차의 

낙찰가는 1,800만원

소매시세는 약 2,000만원에 

형성되어 있으니 

김진기평가사에게 경매대행을 요청한 

제주에 사시는 고객님은 

시세보다 약 200만원 저렴하게 

기아봉고차를 구입한 셈입니다.

이곳은 중고차경매장

시세보다 최소 7~10% 저렴하게 

중고차를 살 수 있는 곳입니다. 

중고차딜러들은 이곳 경매장에서 

차를 매입해서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합니다. 

경매장은 중고차 도매시장입니다. 

도매시장에서 차를 사서 

매장에서 소매시세로 파는 과정에서 

딜러는 약 7~10%를 유통마진으로 취합니다. 

현명한 소비자라면 

경매장에서 차를 싶어하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일반인이 경매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회원자격을 갖춘 

자동차진단평가사가 경매를 대행하는 

방식으로 중고차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중고차매장에 딜러가 있다면 

중고차경매장에는 자동차진단평가사가

있습니다. 

자동차의 정확한 상태를 진단하고 

중고차의 가격을 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딜러에게  차를 사면

차량가격의 약 10%의 유통마진을

지불하는 반면에 

자동차진단평가사에게

경매 낙찰을 대행하면 소정의 수수료만을 

지불하면 됩니다.

aj 셀카경매장에서 경매당일 

차량을 검수하면서 고객님에게 보내드린 

사진들입니다. 

2018년식의 주행거리 약 14.000km로

차량의 상태가 매우 양호합니다. 

자녀들과 제주살이를 위해

제주도로 내려가셨다는  고객님

내심 부럽기도 하고 기아봉고차를 

좋은 가격에 낙찰받도록 도움을 

드려서 뿌듯합니다. 

얼마나 멋진 캠핑카로 변신할지

사뭇 기대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헤이맨경매대행을 통해 차량을 낙찰받으신

고객님들을 위해서  최장기 성능보증보험을 

도입했습니다. 

중고차를 구매하면 의무적으로 가입했던 

기존 보증보험은 기간이 한달 또는 2,000km로 

다소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보험 기간을 대폭 늘려

최장 6개월, 10,000km 까지 확대했습니다. 

지금 중고차를 찾고 계신다면 

대기업이 운영하는 중고차  경매장에서 

시세보다 저렴하게,  

중고차의 원가를 알고, 

내 차를 구매해보는건 어떠세요. 

중고차경매대행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