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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오후 2시 경기도 시흥에 자리한

현대글로비스시화 중고차경매장.

대형 전광판에 검정색

카니발 차량이 매물로 나오자

경매 입찰에 참여하는

중고차딜러들의 손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딜러 각자의 손에 쥐고 있는

단말기의 버튼을 눌러

호가를 5만원씩 올렸고,

최고가에 응찰한 김진기평가사에게

검정 카니발 차량이 낙찰되는 순간입니다. 

시작가 1,440만원으로 시작한 카니발 차량은

최종 낙찰가 1,970만원을 기록하며

새 주인을 맞습니다. 

딜러간 치열한 경쟁끝에 단돈 5만원의 차이로

카니발 차량을 놓친 딜러들이

씁쓸한 표정을 짓지만

이내 다른 차량 매물이 전광판에 떠오르자

다시금 단말기의 버튼을 만지작 거립니다. 

중고차경매장 한편에 있는  성능점검장에서

작업복을 입은 차량정비사가

분주하게 움직이며 경매에 출품시킬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중고차들의 평가점이 매겨지는 곳입니다.

대기업 계열사가 운영하는 중고차경매장은

성능점검이 깐깐하기로 유명한데

차량의 외관에 붙은 날벌레나

흙탕물도 평가점에 반영할 정도입니다. 

중고차경매장의 최대 장점을 꼽으라면

한 장소에서 최대한 많은

차량 매물을 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경매가 열리면 평균적으로 약 900여대의

차량이 매물로 나오기 때문에

예산범위와 조건에 맞는 차량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중고차살때 일반 소비자는

딜러가 제시하는 차량 가격이

과연 적정하게 산출된것인지 궁금합니다. 

새로 출시되는 신차처럼 

가격이 정형화되어 있지 않고 

연식, 주행거리, 옵션, 사고유무에 따라

가격이 상이해지는 

중고차의 가격을 일반 소비자입장에서

정확히 파악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중고차경매장에서는 낙찰가가  공개되기 때문에

최소한 내가 사려는 차량의

객관적 가치가 어느정도인지를 확인한뒤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차를 잘 모르는 일반인이 중고차를 속지 않고 

살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중고차경매장을 통해서 중고차를 구입할 때에는 

차량의 정확한 진단과 차량 가치를 산정해주는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가 함께 합니다. 

진단평가사가 진행하는 경매대행으로 

중고차경매장에서 

시세보다 최소 10% 저렴하게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헤이맨 경매대행을 통해서

중고차경매장에서 차를 구매하면

차후  발생할 수 있는 성능점검보험의 보장범위가

기존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확대됩니다. 

중고차구매후 발생하는 결함에 대한

처리가 미흡한점을 개선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중고차를 구입하고

마음 고생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고차경매장에서 중고차를 구매하시면 

소매시세보다 저렴하게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중고차경매대행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아래 사진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