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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뮌헨 오토쇼에서 컨셉트카로 선보인 초호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 전기차가 곧 출시될 예정이다.

EQS SUV 의 전기 파워트레인은 4륜 구동으로 한번 충전으로 약 600km 의 주행거리를 제공하고 엄청난 출력과 가속을 과시한다. 

EQS SUV는 전기 밴츠 브랜드 EQS 및 EQE세단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EQS SUV 컨셉트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브랜드의 새 모델이 될 것이며 2023년경에 생산될 것으로 예상한다. 

EQS SUV 컨셉트는 전기차로서 큰 그릴이 필요하지 않지만 검정색배경에 크론 재질의 수직 핀스트라이프의 넓은 패널이 특징이다. 거의 모든 차체 패널에는 하부 주변부터 보닛, 사이드 스커트 및 도어에 이르기까지 일종의 크롬 트림으로 디자인되었다. EQS SUV 컨셉트는

상단의 옵시안 블랙 메탈릭과 하단의 지르콘 레드 메탈릭의 조합으로 투톤 바디로 구성되었다. 

또한 기둥을 크롬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B필러에는 마이바흐의 브랜드 M엠블램이 패턴으로 새겨져 있다. EQS SUV 컨셉트는 사발모양으로 디자인된 넓은 24인치 휠을 사용했다. 

메르세데스의 탑 엔드 차량 그룹 책임자인 필립 쉬머는 " 양산형 컨셉트카는 MBUX 하이퍼스크린을 통한 첨단 전기 구동 기술과 선구적인 인포테인먼트가 마이바흐의 장인 정신과 정교한 인테리어와 완벽하게 결합한 증거다" 라고 말했다. 

EQS SUV 컨셉트의 실내는 요트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되었다. 화이트 피아노 래커와 로즈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리어 센터 콘솔이 자리잡고 있다.

실내는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딥 씨 블루 컬러로 디자인되었고 한쌍의 호화로운 좌석과 팔걸이 모양은 고품질의 사이드보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차량에 누군가가 접근하면 플러시 핸들이 작동되고 운전자가 다가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게 디자인되었다. 

일단 운전자가 착석해야 뒷문을 열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었다. 

운전석에는 거의 전체 너비로 확장되는 스크린을 볼 수 있는데 세 개의 내장 디스플레이가 있는 대시보드의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뻗어있는 거대한 이음매 없는 유리화면으로 구성되었다. 

동승자에게는 12.3인치 OLED 모니터가 제공된다. 

EQS SUV 컨셉트는 지금은 컨셉트일뿐이지만 2023년 판매 예정인 최초의 완전한 전기차 마이바흐가 어떤 모습일지를 보여준다. 

EQS SUV 컨셉트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브랜드의 새 모델이 될 것이며 2023년에 생산될 예정이다. 

국내외 흥미로운 자동차 뉴스를 전하는 

헤이맨경매대행의  김진기 차량진단 평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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