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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뜨거웠던 여름의 열기만큼 올여름 중고차 시장은 

반도체 이슈등으로 가격 오름새가 가파른 모습을 보였는데요

점차 가을로 접어들면서 전반적인 중고차 가격도 

안정을 찾아가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분위기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중고차의 도매시장이라 할 수 있는 

중고차경매장입니다. 

중고차경매장에서 중고차딜러들이

도매가격으로 차를 매입해서 

유통마진을 더해서 중고차매장에서

소매가격으로 판매하는 유통구조입니다.  

중고차경매장은 채권등의 문제가 있는

차량을 다루는 법원경매가 아니라 

현대글로비스, 롯데렌탈 같은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평균적으로 약 700~900여대의 차량이 

경매에 출품되어 딜러들이 낙찰받는 방식입니다. 

중고차매장에서 딜러를 통해서 차를 구입하면

딜러마진이 포함된 금액을 지불해야하죠. 

중고차를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려면

딜러처럼 경매장에서 직접 차를 낙찰받으면 되는데요. 

현재는 딜러만 경매에 참여할 수 있고 

일반 소비자가 경매에 직접 참여하는데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경매대행 방식으로 차를 구입할 수 있어요. 

경매대행으로 차량을 낙찰받으려면 

차량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시세를 파악해서 낙찰가를 적절하게 산출해 낼 수 있는 

국가공인 자격증을 보유한 차량진단평가사와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베테랑 차량진단사의 도움으로 경매대행을 진행하시고 

 올뉴카니발중고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신 

고객님의 경매대행절차를 살펴볼까요. 

롯데오토옥션 경매장에서는 경매 하루전에 

경매에 출품되는 차량의 리스트를 제공하는데 

 고객님이 이 리스트를 확인하고 전담 진단평가사에게 

차량정보에 대한 세부사항을 요청합니다. 

경매장에서 차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시려면

최소 1주일간의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경매장에서 제공하는 

매물리스트를 보면서 원하는 차종, 연식, 주행거리, 

예산범위등 조건에 맞는 차량을 찾아보는게 중요합니다. 

올뉴카니발중고를 찾는 고객님에게 

추천한 차량이 조건에 맞지 않아 

다음 경매를 기다리기로 하셨네요. 

경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진행되고 평균 800여대의 차량이 출품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경매물건을 확인하면 

조건에 맞는 차량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조건에 맞는 올뉴카니발중고를 발견하고 

낙찰가를 산정하는데요. 

낙찰가를 산정할 때에는 최초출고가와 

연식, 주행거리, 옵션등을 고려해서 현재의 잔존가치와 

소매시세를 참고해서 소매가격의 90% 에 가깝게 

책정합니다. 

올뉴카니발중고의 낙찰가를 정할때에는 

경매당일 경매장 분위기와 딜러들의 경매참여도등

변수가 반영되어서  낙찰한도 범위내에서 

최종 낙찰가가 정해집니다. 

올뉴카니발중고 입찰에 들어가기로 결정을 하고 

계약서를 작성한후에 경매입찰보증금을 송금합니다. 

입찰보증금은 낙찰받지 못하면 즉시 반환해드립니다.

경매가 열리는 다음날 진단평가사가 경매장에서 

올뉴카니발중고 실차 검수를 진행합니다. 

올뉴카니발중고는 입찰에 들어가 

약 2,400만원에 낙찰받았습니다. 

경매장에서의 낙찰가가 도매가격을 형성하고 

여기에 최소 7~10%의

딜러유통마진이 더해져 소매가격으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어요. 

 올뉴카니발 9인승 노블레스 스페셜 

2018년식 / 주행거리 69,076km 

무사고 / 무교환 /선루프빠진 풀옵션 

낙찰가: 약 2400만원 

(소매시세 : 약 2,700만원)

이상 올뉴카니발중고를 경매대행을 통해 

소매시세대비 저렴하게 구매하신 

고객님의 경매낙찰과정을 살펴봤습니다. 

허위매물 걱정없이 

 중고차의 가격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중고차경매장에서 안전하게

중고차를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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