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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말에 개봉하는 제임스 본드의 영화 "노  타임 투 다이 (No Time To Die) 에  출연하는것을  축하하며 랜드로버가 제임스 본드 디펜더 에디션을 공개했다.

랜드로버 브랜드 디렉터 핀바 맥플에 따르면 "랜드로버 디펜더 v8 본드 에디션은 올해 가을에 개봉하는 영화 노 타임 투 다이 (No Time To Die) 에서 나오는 차량에

서 영감을 받아 지금까지 제작된 것 중 가장 강력한 디펜더를 독점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이것은 두개의 위대한 영국 브랜드의 만남을 대표하며 랜드로버와 제임스

본드의 38년 제휴를 기념하는 독특한 행사이다" 라고 말했다.

최근에 출시된 디펜더 V8 을 기반으로 하는 본드 에디션은 525ps, 625 nm토크의 5.0리터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의 8단 자동 변속기로 구동된다. 

디펜더 V8 90dms 0-60mph 에서 단 4,9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240km/h 이다.

영화 노 타임 투 다이 (No Time To Die) 에서는 디펜더를 포함해 레인지로버 스포스 SVR과 레인지로버 클래식, 랜드로버 시리즈3도 등장할 예정이다.

전세계 300대 한정으로 구매자에게만 독점적으로 제공되는 디펜더 V8 본드 에디션의 내부는 ‘300중의 하나’ 라는 레이저 에칭디테일이 새겨진다.

맟춤형 터치는 조명 디펜더 007 트레드 플레이트와 특별히 개발된 터치스크린 애니메이션과 함께 실용적인 인테리어를 선사한다. 

특히 어두운 밤에 독특한 007 퍼들 램프 그래픽을 이용해 차량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영화 노타임투다이 (No Time To Die) 에 등장하는 디펜더스에 영감을 받은 디펜더v8 본드 에디션은 디펜더 110 또는 디펜더 90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22인치 글로스 블랙 휠과 확장된 블랙 팩으로 제논 블루 프론트 브레이크 캘리퍼가 포함되어 있다. 

본드 에디션의 판매가격은 약 114,000 달러 (한화 1억 3000만원) 부터 시작한다. 일반 110의 가격은 약 100,000달러(한화 약1억 1500만원)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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