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디젤 이보다 저렴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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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이나 캠핑문화가 일상화되면서
suv 차량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어요.
수요가 올라가니 자연스럽게
가격도 오르는 모양새입니다.
르노삼성의 QM6디젤은 여타 suv 와 비교해서
가성비가 좋은 차량으로 꼽히는데요.
일반 중고차매매상사에서 구입하는것보다
중고차경매장을 통해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QM6디젤을 판매하는 딜러가 있다고 가정해볼께요.
딜러는 경매장이나 개인으로부터 차를 매입한후에
딜러의 마진을 남기고 소비자에게 판매합니다.
QM6디젤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려면
차를 팔려는 개인과 직거래를 하는 방법으로
가장 싸게 차를 살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중고차의 개인간 직거래는
차에 대한 준전문가가 아닌 이상
리스크가 수반됩니다.
그럼 표에서 보는 것처럼
딜러가 차를 매입해오는 중고차경매장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이곳에서 딜러가 낙찰받은 QM6디젤을 구입한다면
딜러에게 마진을 챙겨줘야하지만
이곳에서 소비자가 직접 QM6디젤을 낙찰받는다면
딜러에게 마진을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고차경매장은 회원자격인 딜러만 경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어
경매장에서 차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경매대행을 진행해야합니다.
일반 소비자들은 중고차를 살때
차량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것이
어렵기 때문에 국가공인 차량진단평가사가
차를 고르고 낙찰가를 정하는등
경매로 차를 사는 과정 전반에서
컨설턴트 역할을 해드려요.
QM6디젤 구입을 희망하시는 고객님과
진단평가사와의 상담내용인데요.
경매장에서 제공하는 차량정보를
고객님에게 전달해드립니다.
2018년식 QM6디젤의 주행거리가
1,5000km 인데 연식에 비해 낮은
주행거리 조작여부를 물어오셨어요.
현대글로비스,롯데오토옥션 등과같이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경매장은
대기업 이미지에 손상이 가는
주행거리 조작같은 행위를 할 수없다는 점 말씀드려요.
그리고 요즘에는 메인으로 쓰는 차량이외에
집근처에서 운행할 목적으로
세컨카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위에 QM6디젤처럼
1년에 5천km내외로 주행하는 차도 많습니다.
QM6디젤 입찰을 결정하면
계약서를 작성하고 경매입찰보증금을
송금합니다.
경매가 열리는 다음날 진단평가사가
QM6디젤을 검수하고 차량의
내외부, 엔진룸등 빠짐없이
사진과 동영상으로 차량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해드려요.
QM6디젤 검수를 마치고
경매입찰에 들어가서
약 1,790만원에 낙찰받았습니다.
QM6디젤의 경매장 낙찰가 1,790만원은
도매가격으로
여기에 약 7~10%의 딜러마진이 더해져
소매가격으로 중고차매장에서 판매가 됩니다.
낙찰받은 QM6디젤의 차량 모습인데요.
운전석 시트와 스티어링 휠의 가죽상태를
보면 사용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마모도를 확인할 수 있어요.
이상 QM6디젤을
경매장에서 도매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을 말씀드렸는데요.
중고차를 구입할 계획이라면 내가 사려는 차의
경매장에서의 도매가격과
중고차딜러에게서 견적받은 소매가격을
꼭 한번 비교해보세요.
아래 진단평가사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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