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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구입하는 이유가 뭘까요?

가성비, 즉 신차 프리미엄이 

빠진 차를 사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어요. 

중고차를 가장 싸게 사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중고차 딜러입니다.

딜러는 중고차를 도매가격에 사서 

자동차를 유통시키는 대가로 마진을 남기고 

소비자에게  소매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중고차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딜러처럼 도매가격에 차를 사면 

딜러에게 유통마진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니

차를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딜러가 차를 도매가격에 사는 곳은 ?

바로 중고차 경매장인데요 

단, 현대글로비스경매장, 롯데 오토옥션과 같은 

대기업이 운영하는 경매장은 딜러에게만

중고차를 낙찰받을 수 있는 회원자격을 부여하기 때문에

회원이 아닌 일반소비자가 경매장에서 도매가격으로 

차를 사기 위해서는 경매대행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카니발9인승중고를 경매장에서  시세대비 

저렴하게 구입하신 고객님 사례를 통해 

경매대행 절차를 설명드릴께요. 

중고차를 경매장에서 낙찰받기 위해서는 

국가공인  차량진단 자격증을 보유한 

진단평가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진행합니다. 

차량 상태 점검 및 진단, 

차량의 적정 가치를 산출하는 

진단평가사가  

차량매물확인부터 낙찰까지 

도와드려요. 

케이카경매장에서 카니발9인승중고 낙찰받기를 원하시는 

고객님이 경매장매물리스트를 확인하고 

차량진단평가사에게 차량정보를 요청하셨어요. 

중고차경매장은 총 4곳에서 진행되는데요. 

월요일이 롯데오토옥션

화요일은 현대글로비스 분당

수요일은  AJ 셀카

목요일은 케이카 

금요일은 현대글로비스 시화에서 열립니다. 

각 경매장별 매회 평균

700~900 여대의 차량매물이 출품되고 

이중에서 당일 약 80~90%가 딜러들에 

의해서 소진되는 시스템이에요. 

희망하는 차량이 있으면 

진단평가사에게 매물을 요청하고 

경매장에서 출품되는 차량의 

조건이 마음에 들면 경매입찰에 들어가 

차량을 낙찰받게 됩니다. 

진단평가사가 추천한 카니발9인승중고 차량스펙을 

확인하고

경매 입찰을 결정한뒤에 

경매입찰보증금을 송금합니다. 

낙찰가를 산정할때에는 

엔카와 케이카의 소매시세의 

최대 90 % 까지를 낙찰한도로 정합니다. 

카니발9인승중고는 최종 약 2250만원에 낙찰받았습니다. 

경매장에서 낙찰받은 금액은 도매가격인 셈이고 

여기에 통상 딜러마진이 붙어 

7~10% 높은 금액으로 소매금액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낙찰받은 카니발9인승중고의 모습인데요.

경매장에서  아직 세차나 도색,광택등의

상품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고려한다면 

차량관리 상태가 굉장히 양호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고차경매대행으로 카니발9인승중고를 

중고차딜러가 사는 도매가격으로 

구입하는 과정을 살펴봤어요. 

중고차를 사실때는 

경매장에서 딜러마진 없이 

직접 경매로 싸게 구입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중고차경매대행이 궁금하시면 

아래 평가사 사진을 클릭하시고 

상담을 진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