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730 감가가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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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경매장에 매물로 나오는 차량들의 특징은
연식이 보통 3~5년
주행거리가 약 5만킬로미터 내외의 차량들이
주를 이루는데요.
이런한 차량들은 메이커의
보증수리기간이 남아있으면서
신차 프리미엄이 빠진
가성비 좋은 차량들로
중고차시장에서 수요가
가장 많고 인기가 많은
차량들입니다.
중고차경매장은 이렇게
인기가 많은 차량들을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인데요.
오늘은 AJ셀카 경매장에서
2020년 출고된
무사고, 무교환
주행거리 약 52.000km 의
BMW730 차량을
정말 저렴하게
낙찰받은 과정을 설명드릴께요.
이 BMW730 차량은 2020년 출고당싱
출고가가 약 1억5천만원에 달했는데요.
경매시작가는 약 8,950만원으로
최종적으로 약 8,980만원에 낙찰받았습니다.
ㅠ
BMW730은 약1년동안
약6천만원의 감가상각이 발생했는데요.
신차를 시동만 걸어도
중고차가 된다고 흔히들 말하잖아요.
특히 수입차는 감가의 폭이 크기 때문에
보증이 살아있는 신차급 수입차는
가성비 측면에서 현명한 선택이라 할 수 있어요.
특히 중고차경매장에서 소매시세대비
최소 10 %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제조사 보증이 남아있는 수입차는 경매장에서
구입하는게 여러모로 유리한 선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BMW730 입찰을 결정한뒤에
경매입찰보증금을 송금하고
다음날 열리는 경매를 기다립니다.
만약 경매에서 낙찰받지 못하면
보증금은 즉시 전액 환불해드려요.
겨
경매당일 고객님이 경매장에
직접 방문하시고 평가사와 함께 BMW730검수를
진행했어요.
경매장에서 제공하는 성능점검부를 참고하며
차량의 내외부, 엔진을 확인하고
적절한 낙찰가를 산정하고 입찰에 들어갑니다.
BMW730은 약 8,980만원에 낙찰받았습니다.
경매장에서의 낙찰가는 도매가격으로
여기에 약7~10%의 마진이 붙어서
중고차매매상사에서 소매가격으로
판매되는 구조입니다.
중고차딜러의 마진은
차량금액에 비례하기때문에
경매장에서 비교적 가격대가 높은
차량을 낙찰받는게 조금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어요.
낙찰받은 BMW730의 내외부 모습인데요.
신차급에 가까울 정도로 차량 관리상태가 좋지요.
이상 아주셀카 경매장에서
BMW730를 낙찰받는 과정을 설명드렸어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경매장은 중고차시장에서 인기 많은 차량을
소매시세보다 1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도매시장입니다.
중고차 구매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내가 살 차량의 도매가격은 얼마인지
꼭 한번 확인해보세요.
평가사 사진을 클릭하시고
경매 낙찰후기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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