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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경매로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사실이  

점점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면서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경매절차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볼까합니다. 

현재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중고차경매장은

1. 현대글로비스경매장

2. 롯데오토옥션

3.케이카

4. 아주셀카가 있습니다. 

경매장에서 차를 구입하면 

소매시세대비 최소 7~10% 저렴하게 

차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각 경매장별로 경매가 열리는 하루전에 

차량매물리스트가 나오고 

희망하는 차량을 낙찰받기 위해서 

진단평가사와 상담에 들어갑니다. 

싼타페중고차를 찾고계시는 고객님이

차량진단평가사에게 

차량을 요청하셨어요. 

진단평가사는 차량의 기본스펙과 

사고, 교환 유무를 고객님에게 

알려드려요. 

입찰을 결정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차량을 낙찰받고 싶은 금액에 

대한 상담이 이어집니다. 

싼타페중고차 고객님이 원하는 가격을 확인하고

엔카나 케이카와 같은 소매시세를 

참고해서 낙찰한도를 정합니다. 

고객님이 너무 낮은 낙찰가를 정하면 

낙찰받을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낙찰받아 소매시세로 팔겠다는 

중고차딜러보다 3~5만원만 

호가를 높이면 낙찰확률이 높아집니다. 

낙찰가를 최종적으로 정한뒤에 

싼타페중고차 경매입찰보증금을 

송금하고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경매가 열리는 다음날 

진단평가사가 싼타페중고차를  검수하고 

경매장 내방이 어려운 고객님에게

검수결과를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고객님에게 전달합니다. 

싼타페중고차 검수를 마치고 

경매가 시작하는 오후에 

입찰에 들어가 낙찰을 받습니다. 

싼타페중고차는 약  2.100만원에 

낙찰을 받았는데요. 

경매장에서 낙찰받은 이 금액이 

도매가격이고 

여기에 약 10%의 유통마진이 더해져

엔카나 케이카에서 소매가격으로 판매됩니다. 

낙찰받은 싼타페중고차는 

성능검사를 받은뒤 

명의이전을 마치면 

탁송이나 픽업을 통해 

고객님에게 인도하는 것으로 

모든 경매절차가 마무리됩니다. 

이상 싼타페중고차 경매 구입과정을 

살펴봤는데요.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중고차경매장에서 

딜러에게 지불하는 유통마진없이 

내 차를 도매가격에 구입해보세요. 

국가공인 차량진단평가사가 경매 전과정을 도와드립니다. 

아래 평가사 사진을 클릭하고 

고객 후기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