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도전해본 자동차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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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관련 기사를 찾다가
조금 황당한 기사내용이 있어서 가져왔어요.
반도체수급불균형으로 신차대기수요가
중고차가격까지 끌어올린다는 내용이예요.
중고차를 사는 이유가 가성비 때문인데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기고 있죠.
추석까지는 이런 현상이 계속될꺼라는 전망이있는데
중고차를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는 방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한 때인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중고차를 시세대비
최소 10% 저렴하게 사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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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싸게 사려면
유통마진을 줄이는 방법이 있어요.
중고차를 유통시키는 사람은 중고차딜러예요.
딜러가 1차적으로 구매한 차를
최종소비자가 2차적으로 사는 구조예요.
그 사이에서 딜러는 유통마진을 남깁니다.
이때 딜러는 자동차경매장에서 차를
사는데요, 정확하게는 경매방식으로
차량을 낙찰받아요.
자동차경매를 통해서
그랜저ig를 구매한 과정을
자세하게 알려드릴께요.
자동차경매는 딜러에게만
경매자격이 주어지기때문에
국가공인 차량진단평가사가
경매를 대행해드리는 형태로
진행합니다.
그랜저차량을 요청하신 고객님에게
차량의 기본정보, 사고유무, 보험이력등을
고지하고 나서
입찰을 결정하면
차량의 낙찰가를 책정합니다.
그랜저차량의 엔카 소매시세를 참고해서
시세의 최대 90% 까지를
낙찰금액의 한도로 정하는데요.
자동차경매를 통해서
시세대비 10% 싸게 구매하는게 목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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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가를 정한뒤에
다음날 자동차경매장에서 평가사가
차량을 검수하고 입찰에 들어갑니다.
그랜저는 약 2,300만원에 낙찰받았어요.
이 낙찰금액이 중고차의 원가
즉, 도매가격이고
중고차매매상사에서는
여기에 10%의 마진을 붙여
소매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자동차경매로 낙찰받은
그랜저 차량상태를 확인해볼께요.
주행거리가 5만키로가 조금 안되는 점을 고려한다면
차량관리상태가
굉장히 양호한데요.
자동차경매장의 차량은
상품화가 진행되지 않아 차량의
원상태를 가장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타이어와 휠의 상태도
육안으로 확인되는 휠기스나
타이어의 손상도 발견하지 못했어요.
이상 자동차경매로 차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사는 방법과
과정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요
중고차를 구매할 계획이 있으시면
자동차경매를 통해 딜러마진이
빠지는 금액으로
저렴하게 구입해보세요.
국가 공인 차량진단평가사가
도와드립니다.
https://bit.ly/2Vvkc3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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